안녕하세요. UA입니다.

2023년도 우유자조금 미디어 콘텐츠 사업 인플루언서 협업 마케팅

'지식스토리' 채널에 올라간 영상을 통해

현재 우리가 쉽게 먹을 수 있는 우유! 어떻게 쉽게 먹을 수 있게 되었는가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알 카포네의 우유 전쟁 스토리와 국산 우유의 품질이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고 있는 지금 이때 새로운 콘텐츠가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이번에 만나게 될 유튜브 채널은

느낌표(!)가 떠오르는 콘텐츠를 만드는 '이오' 채널입니다!






6월 16일에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는

많은 포유류의 젖 중 우리는 왜 소젖을 먹게 되었는지 우유의 시작점에 대해서 소개를 해줍니다.

세상에는 많은 포유류가 존재하고 있는데요.

우리는 그 많은 포유류중 왜 소젖을 먹고 있는지 여러분들 아시나요?

전 세계에서 생산되고 있는 동물젖 중

약 15%는 물소젖, 2%는 염소젖, 1%는 양젖 그리고, 소젖은 81% 차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유가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는 가장 큰 이유 '생산량'에서 찾을 수 있는데요

젖소 한 마리는 하루에 30L 내외의 우유를 생산합니다.

그리고 이 양은 낙타 3마리 생산하는 젖 또는 염소 7마리가 생산하는 젖과 맞먹는 양입니다.






우유의 역사 초반에는 젖을 짜는 환경이 깨끗하지 않아

박테리아가 쉽게 번식을 했고 이로 인해 쉽게 부패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우유를 짜면 가능한 빨리 치즈나 요거트 같은 식품으로 가공했죠

그러다보니 액체 상태의 우유를 마시는 일은 매우 드문 일이었습니다.

이는 그때 당시 사람들이 부패의 원리를 몰랐기 때문이죠.

부패의 원리는 19세기 중반 파스퇴르에 의해 명확하게 밝히게 되었고

그의 실험은 살균법의 개발로 이어져 우유의 부패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파스퇴르의 살균법에 이어 20세기 영양학이 발전 했고 공급과 수요 두 측면이 크게 커지며

우유는 매력적인 음료가 되었죠.

부패의 문제가 해결된 오늘날 우리는 어떤 우유를 마셔야 될까요?

그에 알맞는 답은 바로 '체세포수와 세균수가 낮은 우유를 마셔야 된다.' 입니다.

체세포수는 젖소의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이고 세균수는 착유 환경의 청결도를 나타내는 지표를 뜻하는데요.

체세포수와 세균수가 낮다는 것은 젖소가 스트스레스를 적게 받고 건강상태가 좋으며

우유를 생산하는 과정이 위생적으로 관리되어 있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국산 우유 품질 기준은 체세포가 20만 개 미만, 세균이 3만 개 미만일 때 최고 등급을 부여받는데요

이는 낙농업 선진국 덴마크와 비슷한 수준이고 다른 나라들 보다 엄격한 편에 속하는 기준입니다.

또 우리는 어떤 우유를 마셔야 될까에 대한 답으로 '푸드 마일리지'를 말할 수 있는데요

푸드 마일리지는 '식품이 원산지를 떠나 소비자에게 닿기까지 이동한 거리'를 뜻합니다.

푸드 마일리지가 높다는 것은 원산지와 소비자 사이의 거리가 멀고

제품을 운송하며 에너지를 많이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우유를 먹어야 되는 걸까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이번 영상을 통해 해답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이번 영상에서도 많은 분들이 좋은 정보 얻어 가시길 바라며

저희는 다음에도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