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UA입니다.

 

4월 19일 ~ 22일까지 총 3일 동안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펼쳐진 인공지능 LG ThinQ 아이스 판타지아 2019!

올해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었는데요.

특히 UA 가 다시 한 번 참여하게 되어 의미가 뜻깊었습니다.

국내 유망주 피겨 선수들과 세계적인 피겨 스타들,

그리고 차준환 선수와 함께 했던 그 현장, 한 번 볼까요?

 


 


이번 오프닝에서는 아이돌 뺨치는 군무를 선보였는데요 !

 

선수들의 호흡이 정말 멋졌습니다.

선수들 모두 화이트룩을 입고 군무를 선보여서 더 돋보였던 것 같죠?






올림픽과 같은 국제대회에서는 볼 수 없는 선수들의 색다른 모습입니다.

특히 1부 중 펜챙&진양 페어 커플이 선보인

검을 이용한 무대는 음악 선율과 함께 우리의 마음에 꽂혀버렸습니다.



그리고 1부 마지막에는 차준환 선수가 로미오와 줄리엣을 선보였는데요.

흰 의상과 새로운 안무가 추가된 로줄은 팬들을 심쿵하게 했어요!

 


 


2시간 동안의 공연이 진행되고,

마지막 피날레 무대에는 모든 선수가 링크장에 등장했는데요.

Queen의 I was born to love you로 마지막까지 관객들과 호흡했습니다.

3일 동안의 공연을 위해 준비기간부터 공연기간까지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힘찬 환호와 뜨거운 박수로 경기장을 가득 채워주신 관객 여러분들께도 모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